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키리 아머 (문단 편집) == 기타 이야기거리 == 일러스트를 자세히 보면 전원 [[스카우터(드래곤볼)|스카우터]] 타입의 보조 인터페이스 출력 장치를 오른쪽 눈에 끼고 있다. 그걸로 정확하게 뭘 하는지는 설정집에도 적혀 있지 않았고, 이후로도 추가 설정이 풀리는 일은 없었다. 설정상 [[라시드 팬드래건]]의 아들이며 [[클라우제비츠]]의 아버지인 [[우드스톡]] 황태자가 용자의 무덤을 공략했다고 하는데, 그 역시 루시퍼 후보였기에 정황상 에밀리오의 도움을 받아 발키리 아머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를 따르는 리리스 후보가 아무도 없었으며, 결국 전혀 엉뚱한 여성과 결혼해 클라우제비츠로 이어졌기에 존재를 알았어도 직접 손을 댈 수는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전에 용자의 무덤을 공략한 [[크로우(창세기전)|크로우]]의 경우는 루시퍼와 아무 상관도 없고 그냥 완전공략했다는 사실에 만족해 용자의 벽에 이름만 새기고선 바로 지상으로 나왔다고 하니, 아예 발키리 아머의 존재 자체를 깨닫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이 발키리 아머에 힘입어 내전을 종식시킨 인물]]이 국왕이 되었는데 언급이 없는 것을 이유로 [[창세기전 3]]와 이어지지 않는 설정이란 의견도 있는데, 과거 수만의 천사군 중에서도 발키리 적합자로 발탁된 인간 여성이 단 9명만 존재했다는 걸 보면 [[과학마법연구소]] 입장에서 [[가성비]]가 안 맞았다는 결론을 내린 듯하다. 실제로 저걸 양산해서 써먹으려면 발키리 아머만 만드는 게 아니라 적합자 선발 시험을 위해 몇배수의 인형천사도 같이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니, 차라리 [[파티마(창세기전 시리즈)|넘쳐나는 전쟁난민을 이용한 인간 마법 발사대]]를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다. [[파일:colouredva.jpg]] 정식으로 인정한 일러스트는 채색 없이 완전 순백색으로만 이루어진 버전이지만, 정식 출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각 착용자의 테마 컬러로 채색된 버전의 일러스트가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위 그림은 당시의 일러스트를 패키지판 배치 비슷하게 재배치한 것. 이 채색 버전이 무엇을 의미하느냐에 대해서는 제작진 측에서 끝까지 함구했지만, 아마 창세기전 시리즈와 관련 없던 시절의 초기 컨셉에 맞춘 게 아닐까 하고 팬덤에서는 추정하고 있다. [[창세기전 4]] 당시 정말 여러 가지 추가 설명이 붙어 시리즈의 설정구멍들을 보강했고, 최연규 전 대표의 말에 따르면 발키리 아머 관련 설정 역시 보강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서비스가 종료될 때까지 관련 설정은 단 하나도 풀리지 못했는데,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 최연규 전 이사가 대답해 주지 못했던 마지막 두 질문 중 하나도 역시 발키리 아머 관련 질문이었다.[* 다른 하나는 헬터스켈터의 지배자 계급인 라스푸틴의 정확한 정체에 대한 질문으로, 창세기전 4 오리지널 설정에 대한 질문이었다. 다시 말해서 기존 시리즈물에 대한 질문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답해 주지 못한 질문이었다.] 그 때문에 당사자 입장에서도 감당하기 힘든 설정구멍이었을 가능성이 높았지 않았나 하고 여겨진다.[* 실제로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관련 인터뷰에서 서풍의 광시곡과 템페스트 리메이크가 계획에 없고, 3 리메이크에서 관련 설정을 통해 대략적인 스토리 흐름만 알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그런 식으로 스킵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로 발키리 아머가 유력하게 손꼽히기도 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도 구현되긴 했는데, 원작 디자인과 아무 상관 없는 별개 디자인으로 나왔다. 특히 엘리자베스의 경우 아예 날개가 [[프로토스]]식 [[휘장]] 모양으로 나와버려 이미지 컨셉이 완전히 달라졌다. 이걸 두고 워낙 말이 많이 나왔기 때문인지, 이후 추가된 다른 발키리 아머들은 어쨌거나 날개 형식을 유지하게 되었다. [[분류:마장기(창세기전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